약 14,000명의 한국인이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 지역에서 생활하고 있습니다. 이 지역에는 80개 이상의 주요 한국 기업과 수백 개의 중소기업이 진출해 활발한 비즈니스 환경을 형성하고 있습니다. 프랑크푸르트공항(FRA)에서는 주 15회 이상 한국행 직항편이 운항되며, 2024년 10월부터 티웨이항공(t’way)의 저비용 항공편도 새로 취항하고 있습니다. 프라포트 신 터미널 3은 2026년 상반기부터 운영을 시작할 예정입니다.
주프랑크푸르트 대한민국 총영사관, KOTRA 유럽본부, KOSME 유럽비즈니스센터(에쉬본)가 위치해 있으며, KEB하나은행, 신한은행, 우리은행, 한국은행, 한국산업은행, 금융감독원 등 여러 한국 금융기관이 진출해 있습니다.
지역 내에는 한식당, 미용실, 슈퍼마켓, 병원, 노래방 등, 다양한 한국 관련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습니다. ISF 국제학교 학생의 25% 이상이 한국인이며, 수백 명이 다니는 한글학교(토요학교)도 운영되고 있습니다.